무더운 더위도 흥을 막을 수는 없지요! 여름의 페스티벌, 님은 즐겨보셨나요?

아직 즐기지 못 하셨다면 늦지 않았어요 ! 다양한 밴드들이 출연하는 페스티벌들이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더 많답니다.

오늘 제가 기대되는, 가고 싶은 페스티벌 몇 가지를 소개 해 볼게요 !

아마 락페스티벌 이라고 하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페스티벌 일거예요. 국내 최대의 락페스티벌인 펜타포트는 정말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합니다!

또한 펜타 슈퍼 루키 라는 펜타포트 내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 경영제가 있는데 이 경영전을 통해 숨겨진 보석같은 밴드들이 펜타 포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밴드 입장에서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는 관람객 입장에서도 참 매력적인 제도라고 생각이 듭니다.

노련함과 신선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펜타 포트, 한 번 즐기러 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 예매처 ]

🔗 https://pentaport.co.kr/61

개인적으로 슬로우진, 카디, 이디오테잎, 향 등 기대 되는 밴드들이 라인업에 자리하고 있어 무척 기대 하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후기로 올라오는 공통점으로 운영의 깔끔함과 쾌적함이 빠지지 않고 들려오는데요. 더운 여름의 페스티벌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페스티벌 장의 위치도 터미널에서 가깝기 때문에 타 지역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지리적 용이함도 있습니다. 또 전주 음식 맛있는건 다들 아시죠?🤤 다른 지역 사람으로서 페스티벌과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느껴지네요.

[ JUMP 공식 홈페이지 예매처 ]

🔗 http://www.jumf.co.kr/tickets

조금은 선선한 늦여름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그리 덥지 않을 9월에 늦여름 페스티벌 만끽해보러 떠나보는건 어떠신가요? 양일 모두 놓칠 수 없는 라인업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일일권이 11만원대, 양일권이 15만원대이기 때문에 일정이 되는 분이라면 무조건! 양일권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인디 밴드의 공연을 페스티벌로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이 썸데이 페스티벌을 꼭 가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누구랑 가더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 자부합니다😎

[ 썸데이 페스티벌 공식 링크트리 예매처 ]

🔗 https://linktr.ee/somedayfestival

EDITOR 매화🦖